미모에 나연수 앵커
나연수 YTN 앵커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습니다.
나연수 기자는 YTN을 대표하는 얼짱 기자로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그는 재학 시절 당시 손꼽히는 퀸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이후 2010년 6월 YTN 13기 수습 기자로 입사했으며¸ 입사 당시에는 배우 이민정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습니다.
그 해 11월 연평도 포격 당시 현지 리포터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던 나연수 기자는 이후 YTN 앵커로 발탁돼 아침 뉴스를 전했습니다.
현재 언론노조 YTN지부 조합원으로 노조 집회 사회를 맡는 등 노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.
한편 나연수 앵커는 1일 오전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. 이날 나연수 앵커는 김어준과 YTN의 총파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.